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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츄링 (원작:박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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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현대로맨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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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 네이버 시리즈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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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우리 이혼해요. 당신이 그랬잖아요. 나는 3년짜리라고.”
착실한 며느리의 역할도, 사랑스러운 아내의 의무도 다했다.
부부의 기쁨과 가족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왔건만, 남편은 아니었다.
착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남편을 너무 좋아해서 그를 바라볼 때면 언제나 눈을 반짝이던 아내.
자신을 외면하는 그 순간조차 지독하게 아름다워, 남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날 이렇게 좋아하면서 무슨 이혼이야.”
단 한순간이라도 배우자로서 존중하고 배려했다면 이럴 수는 없었다.
지난 3년의 거리감은 결국 두 사람의 결혼에 마침표를 찍었다.
남편을 짝사랑하던 아내는 이제 마음을 내려놓으려 하지만, 남편은 달랐다.
“내가 너한테 미쳐 있다고 아무 말이나 막 지껄여도 된다는 뜻은 아닌데.
감시와 관심, 통제와 보호는… 생각하기 나름이야.”